Napkin AI 간단 사용기

오늘 사용해볼 툴은 Napkin AI이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그동안 궁금했던 AI툴들을 간단히 테스트 해보기로 하자 .

Napkin ai

https://www.napkin.ai/

Napkin AI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프로토타입 및 아이디어 설계 도구로, 복잡한 개념을 간단하게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툴이다. 특히 초보자나 전문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Napkin AI의 주요 기능

  • 간단한 인터페이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가 복잡한 코딩 지식 없이도 AI 모델을 구축하거나 설계할 수 있다.
  • 아이디어 시각화: 사용자 아이디어를 쉽게 다이어그램으로 시각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 자동화된 AI 모델 제안: Napkin AI는 사용자의 설계나 아이디어에 맞는 AI 모델을 자동으로 제안하거나 추천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협업 기능: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작업하기에 용이하다.
  • 클라우드 기반 저장: 작업한 모든 프로젝트는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다.

Napkin AI의 장점

  • 쉬운 사용성: 기술적인 지식이 부족한 사람도 사용하기 쉽게 설계되어, 누구나 손쉽게 인공지능 모델을 설계하고 아이디어를 시각화할 수 있다.
  • 빠른 프로토타입 개발: 복잡한 과정을 자동화해 주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험하고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협업 강화: 여러 명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
  • 클라우드 저장 및 관리: 모든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언제든지 쉽게 접근 가능하며, 별도의 백업이 필요 없다.

Napkin AI의 단점

  • 제한된 고급 기능: Napkin AI는 초보자들에게는 유용하지만,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사용할 때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복잡한 AI 모델이나 고급 분석이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도구를 사용해야 할 수 있다.
  • 의존성: 클라우드 기반이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며, 네트워크 문제가 있을 경우 작업 진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 무료 플랜의 제약: 무료 버전은 기능의 제약이 있어, 모든 기능을 사용하려면 유료 플랜을 구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사업계획서 도식

정부사업과제를 할때 사용했던 사업계획서의 일부를 자동으로 도식화하게 만들어보았다.

세상 참 좋아졌다 .이런게 빨리 나왔으면 사업계획서 쓰는게 그렇게 힘을 들이지 않았어도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겨본다 .

이제 좀 문서작업시 도식은 이녀석에게 맡겨 보도록 하겠다 .

Figma 플러그인 ugic.ai 간략 사용기

ugic.ai

요즘 프로젝트를 하면 figma 숙련자를 구한다는 구인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UI/UX부분은 많은 디자이너들이 figma를 사용하지만 기획자의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전달하는데는 도움이 되나 복잡한 개발이 주가 되는 프로젝트에서는 기능에 대한 설명을 전달하는게 힘들어서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모든 기운이 figma를 향해 가고 있는데 나도 살짝 얹혀가야겠다는 생각으로 UGIC.ai 플러그인을 사용해복 한마디 남긴다 .

ugic.ai

UGIC.ai 플러그인Figma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하여 디자인 작업을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만들기 위한 도구이다 .이 플러그인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복잡한 디자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디자인 피드백을 보다 스마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UGIC.ai는 특히 반복적인 작업을 줄이고, 디자이너들이 더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UGIC.ai 플러그인의 주요 기능

1. 자동화된 디자인 생성

UGIC.ai는 텍스트 설명이나 간단한 명령어만으로도 디자인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있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가 “3개의 이미지와 텍스트가 포함된 카드 디자인”이라는 요청을 입력하면, 플러그인은 이에 맞는 디자인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디자이너가 작성해놓은 기본 컴포넌트 베이스로 하고자 하는 디자인의 PRD를 입력해주면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빠르게 만들고, 이후 세부적인 수정을 할 수 있다.

2. 디자인 피드백 및 개선

AI가 디자인의 일관성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개선할 수 있는 피드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폰트 크기나 간격이 일관되지 않거나, 요소들이 정렬되지 않은 경우 AI가 이를 감지하고 수정 제안해준다.. 이를 통해 수동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3. 반복 작업 자동화

UGIC.ai 플러그인은 디자인 작업에서 반복되는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동일한 레이아웃을 여러 페이지에 걸쳐 반복 적용해야 하는 작업을 AI가 대신 처리할 수 있다.

4. 이미지 및 그래픽 생성

AI를 활용해 텍스트 설명을 기반으로 이미지나 그래픽을 생성할 있다. 디자이너가 원하는 스타일이나 테마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면, UGIC.ai는 이에 맞는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UGIC.ai의 장점

  • 시간 절약: AI를 활용해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빠른 피드백을 통해 수정 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다.
  • 창의성 증대: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제안과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 협업 강화: 팀원들 간의 실시간 협업 기능과 AI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결과물을 빠르게 도출할 수 있다
  • 디자인 품질 향상: AI가 디자인 요소의 일관성을 유지해주고, 작은 실수를 빠르게 수정할 수 있다.

Visily.ai 간단 사용기

Visily.ai

http://www.visily.ai

Visily.ai 는 디자인 초보자들이 쉽게 UX/UI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툴인거 같은데 간편하고 직관적이네.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드래그 앤 드롭 기능으로 빠르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미리 설정된 템플릿이 있어서 필요한 구성요소들을 쉽게 배치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임 . 내가 굳이 디자인 이론을 깊게 공부하지 않아도, Visily 덕분에 어느 정도 퀄리티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을 거 같네

Visily는 협업 기능도 있어서 프로젝트에 다른 사람을 초대해서 동시에 작업할 수 있고, 의견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서 팀 작업할 때 유용할듯 . 특히 디자이너랑 개발자가 소통할 때 자주 문제되는 ‘이 부분은 어떻게 구현할까?’ 같은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거 같음.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보니,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도 더 쉬워질 듯 .

내가 느낀 단점이라고 하면 고급 디자인 기능이나 세부적인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한 경우에는 조금 한계가 있어 보이네 . 기본 제공되는 템플릿이나 기능들이 간단하고 제한적이어서, 전문 디자이너들이 쓰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을 거 같고 . 또, 가끔 반응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도 있어서 작업할 때 약간 답답한 느낌을 주는 듯 .

결론적으로 Visily.ai는 초보자나 비전문가들이 빠르게 UX/UI 디자인을 만들어야 할 때는 훌륭한 도구지만, 고급 기능을 요구하는 디자이너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는 툴인 거 같다.

피그마나 열심히 하자 T.T

Udio – AI가 노래도 자동으로 만드네

참 세상 좋아졌다 . 아주 오래된 일이지만 음악에 관심이 많던 나는 미디음악을 만들어보겠다는 신념하나로 음표와 박자를 한땀한땀 그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이제는 AI가 노래를 자동으로 만들어주기 까지 하네 ..

Udio – www.udio.com

udio main

접속을 하면 당연히 회원가입을 해야할 것이고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하루에 10credit을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 보통 노래 하나를 만들면 다른 스타일의 노래도 생성해주므로 2 credit을 사용하게 되니 하루에 5곡까지는 만들 수 있다 .

create music

왼쪽에 있는 create를 누르고 해당 화면으로 가서 상단에 있는 입력필드에 원하는 노래장르,보컬,템포 등 프롬프트를 작성해주면 알아서 곡을 만들어준다 . 가사를 입력한 경우에는 곡에 가사가 입혀져서 신기하게 나온다 .

테스트로 프롬프트에 1990s hip pop style, korean female vocals and chorus, some hooks, exciting music, fast tempo라고 작성을 했고 가사는 요즘 내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초등학교 엄마들의 치맛바람에 대한 가사가 떠올라서 빠르게 작성하여 넣어줬다 .

제목 : 치맛바람


어디선가 들려와, 그 치맛바람 소리
아이들보다 바쁜 엄마들의 행진
경쟁 속에 달리는 그 발걸음은 빠르네
눈빛은 매섭게, 세상은 좁아지네


치맛바람, 치맛바람, 살며시 불어와
엄마들의 사랑이 가끔은 너무 커
치맛바람, 치맛바람, 멀리서 들리면
조심해, 조심해, 모두가 다칠 수 있어

엄마, 나도 좀 쉬고 싶어
엄마, 나도 내 꿈을 찾아
너의 마음 알지만, 너무 빠르진 말아줘
내 속도에 맞춰 걸어가줘

이런 식으로 작성해서 생성 버튼을 눌렀다 .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5분도 안되서 1절의 노래가 만들어지네 . udio로 잘 사용하면 괜찮은 곡을 뽑을 수 있을 거 같네.전문가 수준으로 할려면 우선 노래를 만들고 많은 단계를 거처야겠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우리딸에게 한번 만들어보라고 이야기해봐야겠다 .

방한구석을 차지 하고 있는 마이크와 오디오인터페이스를 보면서 옛 생각에 잠겨본다 .

v0 간단 사용기

v0 를 간단히 사용해보고 소감을 남김

주소 : https://v0.dev

프롬프트에 입력한 대로 화면을 구성해주고 해당 코드를 제공해주는 서비스

지난번에 작성하고 써봤던 frontend ai 와 비슷한 서비스인데 기능면에서는 v0가 더 나은듯한 인상을 준다.

기획자로서 v0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정말 많은 이점이 있는 것 같다

  1. 우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각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머릿속에만 있던 생각을 실제로 구현해보면 팀원들과 공유하기도 쉽고,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다 .
  2.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 일듯 . 사용자나 팀원들의 반응을 보고 바로 개발이나 UX의 방향을 조절 할 수 있다 . 이렇게 초기에 피드백을 받으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3. 리소스를 아낄 수 있다 . 모든 기능을 다 만들기 전에 핵심 기능만 테스트해볼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음
  4.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유용할 것 같다 . 미리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으므로

기획지가 퍼블리셔가 투입되기전에 고객에게 간단하게 prototype을 만들어서 보여줄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 .참 많은 아이디어와 많은 AI 서비스가 나오는 것 같네 . 우리가 갈 자리가 점점 줄어들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지만 하는데까지는 열심히 해봐야하지 않을까 ?

<테스트 삼아 만들어본 화면임>

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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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 AI 간단 사용후기

Figma 플러그인 ugic.ai 간략 사용기

Visily.ai 간단 사용기